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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클래식, 메이플스토리 월드에서 11월 9일 출시 예정!

Economy house 2024.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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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에 정식 출시되어 28년간 사랑받아온 세계 최장수 MMORPG '바람의나라'가 게이머들의 요청에 화답하며 클래식 버전으로 돌아옵니다. 넥슨은 최근 메이플스토리 월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규 콘텐츠 '바람의나라 클래식'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오는 11월 9일 출시 소식을 알렸습니다.

 

바람의나라 클래식

2000년대 초반의 향수를 자극하는 바람의나라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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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 분량의 티저 영상에는 2000년대 초반, 고해상도 클라이언트 개편 이전의 바람의나라 초창기 UI와 캐릭터 디자인이 그대로 담겨 있어, 당시 유저들에게는 깊은 추억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주막, 뱀굴에서 사냥하는 캐릭터, 혼인식을 올린 커플 등 다양한 장면들이 등장해 그 시절의 향수를 자극합니다. 또한 영혼마령봉, 가시철도, 철단도 등 인기 장비들을 착용한 모습도 인상적이며, '바람의나라 클래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메이플스토리 월드와의 콜라보

'넥슨주막'이라는 이름의 제작팀은 "11월 9일 당신의 바람 그 이전의 바람을 만나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메이플스토리 월드에 '바람의나라 클래식' 페이지를 오픈할 계획입니다. 넥슨은 메이플스토리 월드라는 게임 창작 플랫폼을 통해 누구나 메이플스토리 리소스를 활용해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고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왔고, 이번 바람의나라 클래식 출시 역시 같은 플랫폼에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메이플스토리 월드는 출시 후 2010년 이전의 메이플스토리 모습을 재현한 '클래식 메이플스토리'가 인기를 끌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고, 이번 바람의나라 클래식 역시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바람의나라'의 새로운 전성기를 기대하며

이번 '바람의나라 클래식' 출시 소식과 함께 넥슨은 '바람의나라2'라는 정식 후속작을 발표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습니다. 바람의나라 클래식이 90년대 게이머들의 추억을 자극하며 성공적인 리마스터로 자리 잡을지, 또 새로운 유저층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오는 11월 9일, 메이플스토리 월드를 통해 다시 돌아오는 바람의나라 클래식을 기대하며, 게이머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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