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나우 브루잉' 서비스, 이제 전국 어디서나 빠르게 이용하세요!

여러분, 바쁜 출근길이나 점심시간에 스타벅스에서 음료 주문할 때 대기 시간이 길어서 불편했던 적 없으셨나요? 그런 분들을 위해 스타벅스가 정말 유용한 서비스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나우 브루잉'(NOW Brewing) 서비스인데요, 이제 전국 590개 매장에서 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스타벅스의 나우 브루잉 음료 [제공: 스타벅스 코리아]

'나우 브루잉' 서비스란?

쉽게 말해, '나우 브루잉'은 특정 시간대에 특정 음료를 더 빠르게 받을 수 있는 서비스예요. 사이렌 오더로 음료를 주문하면, 전담 직원이 바로 음료를 만들어서 대기 시간을 줄여주거든요. 특히 바쁜 시간대에 너무 유용해요! 올해 초에 처음 도입됐을 때는 140개 매장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는데, 이제 9월 3일부터 전국 590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어요. 덕분에 더 많은 사람들이 이 편리한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되었죠.

누가 이용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떤 음료를?

처음엔 골드 등급 회원만 이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린 등급 회원도 이용할 수 있어요. 음료 종류도 더 다양해졌답니다. 기존에는 '오늘의 커피', '아이스 커피', '콜드 브루' 같은 5가지 음료만 가능했는데, 이제는 '복숭아 아이스티', '돌체 콜드 브루', '오트 콜드 브루'까지 추가돼서 총 8종류의 음료를 선택할 수 있어요.

어떻게 이용하면 될까요?

서비스는 매장 오픈 직후부터 바로 이용할 수 있어요. 예전에는 한 번에 최대 2잔까지만 주문할 수 있었는데, 이제는 4잔까지 주문할 수 있어서 여러 명이 함께 주문할 때도 좋겠죠?

 

게다가 스타벅스는 사이렌 오더를 통해 누적 5억 건 이상의 주문이 이루어졌는데요, 고객들이 예상 대기시간을 미리 알 수 있는 기능도 곧 도입될 예정이라고 해요. 정말 편리해질 것 같아요!

 

반응형

 

마무리

스타벅스의 '나우 브루잉' 서비스 덕분에 이제 바쁜 시간에도 원하는 음료를 더 빠르게 받을 수 있게 되었어요. 출근길에, 점심시간에, 언제든지 스타벅스에 들러서 '나우 브루잉' 서비스를 한번 이용해보세요. 아마 대기 시간이 훨씬 줄어서 기분 좋게 음료를 받을 수 있을 거예요!

 

 

 

캐치테이블과 CU가 손잡다. 전국으로 확장된 픽업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