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삼시세끼 라이트'에서 농촌 생활 적응기! 차승원·유해진과의 꿀잼 케미
tvN의 인기 예능 '삼시세끼 라이트'에서 가수 임영웅이 농촌 생활에 도전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삼시세끼'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자연스러운 생활 모습을 담아내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프로그램인데요, 이번에는 '라이트(Light)'라는 이름에 걸맞게 더 가볍고 재밌는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임영웅의 이등병 마인드! 농촌 생활 적응기 시작
이번 시즌에서 임영웅은 막내 보조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시작부터 "이등병 마인드를 장착하고 왔다"고 말하며 각오를 다졌습니다. 요리와 설비를 오가며 열심히 돕는 임영웅의 모습에 많은 팬들이 응원을 보냈죠.
하지만 그 열정과 달리 어딘가 어설픈 모습은 감출 수 없었습니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임영웅의 서툰 행동을 발견하고 실시간으로 잔소리를 퍼부었는데요, 그 중 유해진이 임영웅이 자른 합판을 보고 "상당히 삐뚤어?"라고 말하는 장면은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임영웅의 허당 매력 덕분에 이번 '삼시세끼 라이트'는 더욱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임영웅의 감자 지옥 도전기! 140kg 감자 캐기
가장 주목받은 장면은 바로 감자 140kg 캐기 미션이었는데요. 임영웅은 처음으로 감자 캐는 방석을 차고 열심히 땅을 파기 시작했지만, 감자가 쉽게 나올 리가 없죠. 감자 지옥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임영웅은 형들의 감자 로드에서 서리를 시도하며 꿋꿋이 도전했지만, 그 모습마저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차승원·유해진의 완벽 호흡, 임영웅과 함께 한 '삼시세끼 라이트'
이번 '삼시세끼 라이트'는 '삼시세끼' 프랜차이즈의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시즌으로, 더 가볍고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차승원과 유해진의 오랜 호흡에 임영웅이 합류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특히 임영웅의 허당 면모와 두 형들의 농촌 생활 노하우가 맞물리며 신선한 웃음을 줬는데요, 이들의 케미가 빛나는 이번 시즌을 꼭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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