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후원으로 세계 최대 한글벽화, 뉴욕 맨해튼에 세워져
여러분, 이번 한글날을 기념해 뉴욕 맨해튼에 세계 최대 한글벽화가 세워졌다는 소식, 들어보셨나요? 높이가 무려 22m나 되는 이 웅장한 한글벽화는 뉴욕한국문화원 신청사에 자리 잡고 있어요. 이 놀라운 프로젝트를 후원한 주인공은 바로 LG전자입니다. 한글과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LG전자가 나선 것인데요, 자세히 알아볼까요?
한글벽화 프로젝트, 어떻게 탄생했을까요?
이번 한글벽화는 세계적인 공공미술 작가 강익중 작가와 뉴욕한국문화원이 손잡고 진행한 '한글벽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내가 알게 된 것'이라는 주제를 담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모인 1천 개의 한글 작품이 하나의 대형 벽화로 탄생하게 되었죠.
무려 2만 자의 한글이 벽에 새겨져 있는데, 그 모습이 정말 장관이라고 해요. 뉴욕 한복판에서 이렇게 한국의 자랑스러운 언어인 한글이 펼쳐진다니, 감격스럽지 않나요?
LG전자, 한글벽화 프로젝트의 숨은 조력자
그렇다면 이 대형 한글벽화가 어떻게 가능했을까요? 바로 LG전자의 헌신적인 후원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LG전자는 이 프로젝트를 위해 홈페이지 제작부터 한글 입력 프로그램까지 재능기부 형식으로 지원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한글 작품을 제출할 수 있도록 도왔죠. 덕분에 약 820만 명이 참여하는 거대한 집단지성의 힘으로 이 멋진 한글벽화가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LG전자의 메시지, 'Life’s Good'
벽화에 담긴 내용도 인상적인데요, LG전자는 한글벽 작품을 통해 '낙관적인 태도로 담대한 도전을 하면 삶은 좋아질 거야'라는 글귀로 브랜드 슬로건인 'Life’s Good'을 전했습니다. 한글로 전해지는 긍정적인 메시지가 전 세계인들에게 힘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글과 한국 문화를 세계로, LG전자의 지속적인 노력
LG전자는 한글벽화 프로젝트뿐만 아니라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프리즈 서울에서는 'LG 투명 올레드 TV'를 통해 수묵 초상화 거장인 故 서세옥 화백의 작품을 재해석해 큰 주목을 받았죠. 또한, 프리즈 뉴욕에서는 추상미술의 거장 故 김환기 화백의 작품을 미디어 아트로 선보이며 한국의 미술과 기술을 세계에 알렸습니다.
한글날, 한글벽화로 더 특별하게
다가오는 10월 9일 한글날, 뉴욕 맨해튼에 세워진 세계 최대 한글벽화는 한국의 문화적 자긍심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LG전자의 후원과 함께 만들어진 이 한글벽화가 한글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매개체가 될 거라고 믿습니다.
이 멋진 프로젝트와 함께, 한글날을 더욱 특별하게 기념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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