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페이스X1

스페이스X ‘폴라리스 던’ 임무 성공, 드디어 민간인도 우주에서 유영하다! 우주에 가는 게 이제 영화 속 이야기만은 아니에요. 민간인이 우주에서 유영을 한 역사적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스페이스X의 ‘폴라리스 던’(Polaris Dawn) 임무 덕분인데요, 재러드 아이작먼과 스페이스X 소속 엔지니어 세라 길리스가 우주에서 직접 유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소식입니다. 민간인의 첫 우주 유영이번 임무는 무려 730km 상공에서 이루어졌고, 두 사람은 우주 공간에서 1시간 46분 동안 활동을 했어요. 그 중에서도 아이작먼은 시속 25,000~26,000km로 움직이는 우주선 바깥에서 약 10분 동안 서 있었고, 그 후 길리스가 이어서 유영을 진행했습니다. 우주를 직접 걷는 느낌은 어땠을까요? 상상만 해도 아찔하네요! 폴라리스 던, 무슨 임무였을까?‘폴라리스 던’ 팀은 단순히 우.. 최신 소식 2024.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