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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폴라리스 던’ 임무 성공, 드디어 민간인도 우주에서 유영하다!

Economy house 2024.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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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 가는 게 이제 영화 속 이야기만은 아니에요. 민간인이 우주에서 유영을 한 역사적인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스페이스X‘폴라리스 던’(Polaris Dawn) 임무 덕분인데요, 재러드 아이작먼과 스페이스X 소속 엔지니어 세라 길리스가 우주에서 직접 유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소식입니다.

 

[스페이스X 중계 화면 캡쳐]

민간인의 첫 우주 유영

이번 임무는 무려 730km 상공에서 이루어졌고, 두 사람은 우주 공간에서 1시간 46분 동안 활동을 했어요. 그 중에서도 아이작먼은 시속 25,000~26,000km로 움직이는 우주선 바깥에서 약 10분 동안 서 있었고, 그 후 길리스가 이어서 유영을 진행했습니다. 우주를 직접 걷는 느낌은 어땠을까요? 상상만 해도 아찔하네요!

 

[스페이스X 중계 화면 캡쳐]

폴라리스 던, 무슨 임무였을까?

‘폴라리스 던’ 팀은 단순히 우주에서 유영만 한 게 아니에요. 이번 임무 동안 36가지 연구와 실험을 수행하고,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 위성을 이용한 레이저 기반 통신까지 시도했어요. 민간인이 우주에서 이런 실험을 한다는 게 정말 놀라운 일이죠!

 

 

아이작먼과 팀 소개

이번 임무를 이끈 재러드 아이작먼은 사실 이미 우주에 대한 큰 관심을 가진 인물이에요. 그는 시프트4라는 결제처리 업체를 창업한 억만장자이자 항공기 조종사로, 2021년에도 스페이스X의 첫 민간 우주비행인 ‘인스퍼레이션4’ 임무를 이끌었어요. 이번에도 그는 다시 우주로 향해 민간인 우주 유영이라는 기록을 세웠죠.

 

폴라리스 던 팀은 아이작먼 외에도 퇴역 공군 조종사 스콧 키드 포티, 그리고 스페이스X의 여성 엔지니어인 세라 길리스애나 메논으로 구성되었어요. 이들은 팰컨9 로켓에 실린 드래건 캡슐을 타고 우주로 떠났습니다.

 

앞으로 우주산업의 미래는?

이번 민간인의 우주 유영 성공은 단순히 한 번의 임무로 끝나는 게 아니에요. 앞으로 더 많은 민간인들이 우주 탐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거죠. 스페이스X는 이번 성공을 계기로 우주 산업의 발전을 더욱 가속화할 거예요. 민간 우주 시대, 정말 꿈이 아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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