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인구 100만 특례시로 도약 - 4개 일반구 신설 확정!
경기 화성시가 내년 인구 100만 특례시 승격을 앞두고, 4개 일반구를 신설하며 행정체제 개편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시 본청에 가야만 가능했던 세무 업무 등을 각 구청에서 처리할 수 있어, 행정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구청에 근무할 공무원들이 지역 내 상권을 이용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도 기대 1. 화성시 4개 구 명칭 확정 - 만세구, 효행구, 병점구, 동탄구화성시는 주민 설문조사와 정책광장 설문 시스템을 통한 자문단 투표(9,605명 참여)를 통해 4개 구 명칭을 확정했습니다.만세구: 향남·남양·우정읍, 장안·팔탄·송산·마도·서신·양감면, 새솔동효행구: 봉담읍, 비봉·매송·정남면, 기배동병점구: 병점1·2동, 화산·반월·진안동동탄구: 동탄1~9동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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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0. 25.